토복
2016년 7월 20일 토복이의 하루
점미
2018. 11. 12. 15:29
토복아 처음 너의 케이지야!
아직도 너를 대하는게 서툴지만 처음에는 더 서툴었던거 같아
네가 배변을 가리지 못하는게 너무 미웠어 ㅠㅠ..
저 큰 담요를 매번 빠는게 너무 힘들었었거든..
그래도 네 얼굴보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귀여워서 바로 용서하고 ㅋㅋㅋㅋㅋㅋ
지금도 그러지만 넌 언제나 귀여워
네가 좋아하는 구석탱이
2달전에는 배변판에 누울수도 있는 크기였구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