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복

2016년 7월 18일 토복이의 하루

점미 2018. 11. 12. 15:26

너를 데려오고 관찰하고 지켜보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은거같아 ㅠㅠ

바로 다음날부터 네가 우리집에 적응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

인터넷에 찾아본 바로는 일주일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다음날부터 뛰어다니고 풀어달라고 철장을 흔들었어...

네가 조용한 성격은 아닌것 같다고 그 날 부터 짐작했어










첫날부터 며칠까지는 코에 계속 뭘 뭍히고 있길래 건강이 안좋은 것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

시간이 지날수록 코에있는 것도 떨어져 나가고 네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밥도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정말 안심했어